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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스쿨 9월 이제 마지막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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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스쿨 9월 이제 마지막 후기..

Hyunebee 2022. 9. 30. 18:10

수료했습니다~

팀프로젝트를 마치며..

끝으으으입니다.

팀프로젝트를 끝으로 이제 모든 교육과정이 끝났습니다. 다행이도 무사히 수료를 마치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 조원으로 팀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구성의 경우는 프론트 2명 백엔드 3명 + 전임강사님 + 제로베이스 진행 강사님까지 이런식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5~6주의 기간동안 진행했으며 1주차에는 주제 2주차에는 문서작성 3~6주차에는 개발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과정에서 주마다 한번씩 전임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6주란 기간은 생각보다 개발을 하기에 터무니없이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로 모여서 하는게 아닌

개개인이 진행한 부분을 PR로 병합하고 통일하는과정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왜 의사소통이 중요한지 알게된 대목같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전임강사님의 피드백은 실무위주에 피드백이라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실무에서는 어떤것을 사용하고 어떤식의 코드를 사용하는지 이런식으로 적용해보는것도 괜찮다. 이런식으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강의가 아닌 직접코드를 짜보면서..

 

어찌보면 위의 팀프로젝트와 이어지는 내용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직접 사용하여 내것으로 만든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분명 내가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모든 지식이 강의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찾아 내가 필요한 기능을 직접 구현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게 참중요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저의 경우 시큐리티에 대해서

토큰을 발급하고 사용하는 법만 알았지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보안상의 문제가 있겠다는 피드백을 받고 bearer token을 만

들어 프론트에 송신해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refresh token을 사용해 다시 발급받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과정을 

진행하고 이해하는데 7~8시간정도를 소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접 코드를 만들다 보니 더욱 기억에 오래남고 다음에 

같은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바슷한 방법으로 접근해 금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든 직접 만들어

보고 부딪혀보는게 개발자에게는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취업전선에 한걸음..

 

취업 준비를 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뭔가 내가 했다는 기록을 보여줄 수 있는게

개발자는 포트폴리오와 코딩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많이 미숙하지만 교육을 듣기전보다는 확실히 발전

중이라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할려면 자소서를 쓰고 지원을 해서 면접도 보고 경험을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아직 공부가 모두 끝난게 아니고 앞으로도 배울게 많은것 같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끝까지 포기안하시고 진행하신다면 반드시 좋은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이 글은 데이원컴퍼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