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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달 남은 후기 (8월편) - 제로베이스 스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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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달 남은 후기 (8월편) - 제로베이스 스쿨

Hyunebee 2022. 8. 31. 18:37

 

벌써 8월 아니 9월입니다.  7월에는 집안일과 몸이 아파서 공부를 많이 못한거 같아서 후회스럽습니다. 마지막 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번달은 팀프로젝트 위주로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진짜 팀프로젝트는 꼭꼭 할 수 있으시

다면 한번쯤은 해봐야합니다. 저는 앞으로 프로젝트 해본것을 더다듬어서 취업 전선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그때 까지

모두 열심히 달려봅시다~

 

 

팀프로젝트 시작 전 준비

팀프로젝트 시작전 준비운동..? 네카라쿠베 강사님들의 프로젝트들을 먼저 배우고 팀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스프링을 사용하기 이전부터 사용한 이후 차이 현업에서는 뭐가 쓰이고 좋다..? 자기 경험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코드를 짜면서 점점 짜임새가 갖춰지고 코드의 재사용성 등등 고도화 작업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뒤로 가면서 뭐가 이래서 그렇구나 여기서 이런 이유로 사용하는 구나 등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 직접 쳐보면서 느끼는게 가장 배움이 빠른것 같습니다. 

 

팀프로젝트 시작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가장 큰이유중 하나 우수 수강생을 선정해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이였습니다. 한달? 5주? 정도 기간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방식은 백엔드 3 프론트 2 이런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전임강사님이 1주일에 한번씩 피드백을 한시간 가량 해주십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프로젝트를 한번씩 진행하는것이 강의를 10개 듣는것 보다 배우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기초적인 지식이 탄탄하다면 더욱이 진행이 빠르겠지만 모르는것을 직접 찾아보고 팀원들에게 물어보면서 진행하는 방법이 빠르게 성장하는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수 수강생에 들고 싶어서  노력을 했습니다. 팀원들이 잘이끌어주고 알려주셔서 지금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시점 많은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하면서 기초적인 api 작성 팁이나 그간 개발하면서 생각하지 않았던 restAPI 양식, 보기좋은 코드등등 서로 피드백 하면서 더욱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꼭 신청하신다면 한번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욱이 느끼는 리펙토링
사진을 보면서 사람이 점점 진화하듯 코드도 저의 코드도 리펙토링을 통해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번에 바로 기능을 만든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두번 세번 네번 테스트를 하고 여기서는 이렇게 코드를 짜는게 더 좋겠다. 여기 코드는 뭐로 빼면 좋겠다. 이건 사용 안한다 등등 리펙토링을 참 많이 한것같습니다. 물론 한번에 정확하게 딱딱 만드는건 어렵겠지만 그 횟수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 록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저런 리펙토링에 대한 기술? 같은건 찾기 어려웠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강의도 제공하고 있더군요!부록으로 주시는거 같습니다.  클린코드 나 리펙토링 같은 강의들은 이론도 많이 섞여있지만 한번쯤은 ? 아니 두번 넘게 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쌓이면 쌓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론 공부를 재밌어 하는 편이여서 잘듣고 있습니다. 

       (이 글은 데이원컴퍼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