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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달려온 지금의 느낌 - 제로베이스 스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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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달려온 지금의 느낌 - 제로베이스 스쿨

Hyunebee 2022. 6. 30. 23:02

 Part1 통과 소감

벌써 수강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현재는 Part1의 과제를 제출하고 작성하는 중입니다. 자바 기초부터 CS지식 데이터베이스 JSP 스프링 등등 많을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정리가 필요하긴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알고가는 Part1이라고 생각하고 무사히(?) 끝낸것 같습니다. 주마다 하는 코테는 아직도 적응중이라는게 함정입니다. 

 

프로젝트와 Part1

 이번에 Part1에는 2가지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하나는 공공API 데이터를 파싱해서 데이터베이스에 넣고 불러오는 JSP와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 JSP는 큰 설명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렵긴 했지만 과제로 나오니 어찌저찌 처리하게 되더 

 라구요. 이게 돈의 힘인가.. 했습니다. 아니면 저도 발전이 있었나봐요! . 두번째 프로젝트는 스프링을 이용한 간단한 계좌

 생성 프로젝트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긴 했지만 강의를 보면서 하면 할만했던것 같습니다. 강의가 긴 분량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준 바탕으로 다시 재구성하는 느낌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벌써 Part1에만 몇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것 같아요 

 취업할때는 조금 저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서 정리해야겠어요!

 

 

Part1의 전체적인 강의 후기

장점

 저는 항상 느끼는건데 이론을 배우든 실기를 배우든 ex) 즉 예시가 많은것을 참좋아하는데 일단 강의가 풍부하고 스프링

 같은 경우는 세심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저는 엄청 만족했습니다. 실무에서 이것을 사용하는 이유와 강사님 경험에서 

 저같은 경우~ 해서 ~했었습니다. 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강의도 하시던 일에서 기반으로 만드셨던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취업시 도움이 많이 될것같았습니다.

 

단점

 장점이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양이 너무많은것도 단점일 수 있겠습니다. 만약 자바를 한번도 접하지 못한 분들이 따라오기

 에는 이해보다는 단순암기? 쪽에 가까울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에 생략하는 내용은 별로없지만 그에 따라 

 양도 방대하기 때문에 후반에 갈수록 무엇을 병행하면서 하는게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주와 저번주 집안에 일이 생겨서 프로젝트를 꼼꼼히 못보고 제출한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혼자힘으로 했다는것에 만

 족하고 제출했습니다. 그래도 만족하지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앞으로의 계획..

 제로베이스를 선택하게된 이유도 어찌보면 스프링 강의를 듣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만큼 꼼꼼하

 고 예제가 많았던 백엔드 부트캠프가 제로베이스였습니다. 자바의 봄이라는 스프링 기초부터 천천히 쌓아올려야 겠습니

 다. 앞으로의 강의는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되는 것같아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구글링을 해야겠습니다. 더욱이

 필요하다면 책을 사서 볼생각입니다. 또 주마다진행하는 알고리즘 테스트도 있으니 매일 2~3문제씩 풀면서 감은 유지해

 야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데이원컴퍼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